대한민국 대표 저비용항공사(LCC)인 플러스에어가 미국 최대 저비용항공사 사우스웨스트항공과 새로운 공동운항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두 항공사는 전 세계 승객에게 저렴하고 편리하며 신뢰할 수 있는 여행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글로벌 LCC 네트워크인 다이나믹 얼라이언스의 자랑스러운 회원사입니다.
이번 새로운 공동운항 제휴로 아시아와 미국을 여행하는 승객의 연결성이 향상되어 인천국제공항(RKSI)에서 샌디에고 국제공항(KSAN)에 도착하는 플러스에어 승객은 사우스웨스트가 운항하는 항공편으로 미국의 여러 주요 도시로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협정에 포함된 노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샌디에고(KSAN) - 댈러스 러브필드(KDAL)
- 샌디에고(KSAN) -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KSFO)
- 샌디에고(KSAN) - 볼티모어/워싱턴 국제 서굿 마셜 공항(KBWI)
- 샌디에고(KSAN) - 시카고 미드웨이 국제공항(KMDW)
이번 사우스웨스트 항공과의 공동운항 협약은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플러스에어와 사우스웨스트 항공 모두 저렴한 비용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승객들은 저렴한 요금, 간소화된 여행 경험, 더 넓은 목적지로의 접근이라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번 공동 운항 협약을 통해 승객들은 하나의 항공권으로 전체 여정을 예약할 수 있으며, 항공편 스케줄 조정 및 수하물 처리 간소화 등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번 협력은 플러스에어와 사우스웨스트 항공 간의 유대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선도적인 저비용 항공사의 통합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에 원활한 여행 옵션을 제공한다는 다이나믹 얼라이언스의 사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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