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 2024년 11월 8일 - 대한민국 대표 풀서비스 항공사 소울항공이 서울-인천국제공항(ICN)과 퀘벡시티 장 레사지 국제공항(YQB)을 잇는 시즌 정기편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겨울 시즌에 맞춰 취항하는 이번 신규 노선은 서울과 퀘벡시티를 잇는 최초의 직항 항공 노선으로, 한국과 캐나다 퀘벡주 간의 연결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 겨울, 서울과 퀘벡시를 잇다
서울-퀘벡시티 노선은 11월부터 3월까지 운항하며, 퀘벡의 겨울 매력을 경험하고자 하는 레저 및 비즈니스 여행객 모두에게 편리한 관문이 될 것입니다. 역사적인 건축물, 활기찬 축제, 겨울의 마법으로 유명한 퀘벡시티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완벽한 여행지를 제공하며, 이번 신규 취항으로 퀘벡에 흥미로운 관광 및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소울항공의 최고경영자, Sehloiom은 “퀘벡시로 향하는 새로운 계절편 노선에 취항하고 고객 여러분들께 올해의 겨울 캠페인인 ‘Making Merriest Memoriest For You’ 를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승객들이 기내에 탑승하는 순간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파하여 모든 여정을 기억에 남는 즐거운 여행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이번 퀘벡시 노선은 겨울의 나라로 떠나는 놀라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들과 함께 시즌을 축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첫 비행 일정 (GMT+9):
편명 | 출발지 | 목적지 | 날짜 | 출발 시각 | 항공기 |
SE-3901 | 서울-인천 (ICN) | 퀘백시 (YQB) | 2024/11/10 | 00:00 | A330-900 |
항공편은 지금부터 예약하실 수 있다. 항공편 스케줄, 연말 여행 체험 및 좌석 예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울항공 공식 웹사이트( https://soulgroups.wixsite.com/soulairli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울항공에 대하여
2020년에 설립된 소울항공은 혁신과 헌신, 고객 중심적 접근으로 유명한 대한민국 대표 풀서비스 항공사로 빠르게 자리매김했습니다. 북미, 유럽, 아시아, 대양주, 아프리카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소울항공은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의미 있는 연결과 기억에 남는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소울항공은 'Making Merriest Memories For You' 캠페인과 같은 이니셔티브를 통해 여행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모든 비행이 따뜻함과 즐거움으로 가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