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항공 인천-마이애미 신규 노선 취항

서울, 2025년 4월 - 소울그룹의 플래그쉽 항공사이자 혁신과 글로벌 연결성의 리더로 인정받고 있는 소울항공이 새로운 장거리 노선인 인천-마이애미 취항을 발표한다. 이번 직항 노선 취항을 통해 소울항공은 플로리다에 첫 취항하며 미주 지역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히게 되었다.

서울-마이애미 신규 노선을 통해 동북아시아와 국제 관광, 무역, 문화의 중심지인 플로리다 남부를 원활하게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소울항공의 환태평양 네트워크에 전략적으로 추가된 이 노선은 복합운송 및 제휴사 연결을 통해 마이애미 대도시 지역뿐만 아니라 더 넓은 카리브해 및 중남미 지역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마이애미 취항은 소울항공의 미주 연결성 확장의 새로운 기점으로서, 전에 그 어떤 국적사, 또는 외항사가 운항하지 않았던 취항지를 직항으로 연결하면서, 플로리다의 매력으로 사람들을 초대할것입니다”라고 소울항공의 CEO인 Sehloiom은 말했다.

항공편 세부 정보:

노선 서울-인천(ICN) - 마이애미(MIA)

취항일: 2025년 5월 3일

항공기: 에어버스 A350-900ULR (쉼, 마루, 이플, 이코노미 클래스 장착)

승객들은 편안함과 문화적 연결을 추구하는 서울항공의 노력을 반영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기내 서비스, 다국어 지원, 한식 요리, 시그니처 엔터테인먼트 등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노선 취항으로 소울항공은 뉴욕, 애틀랜타,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 기존 취항지에 더해 북미 지역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또한 마이애미의 관문 위치를 통해 아시아와 남반구를 잇는 새로운 직항로가 열리게 된다.